(조세금융신문) 농협금융지주는 새로 농협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 예정인 우투증권패키지사 3개사 대표이사 후보자를 내정했다.
우투증권은 現 김원규 대표이사, 우리아비바생명은 김용복 前농협은행 부행장, 우리금융저축은행은 김승희 前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내정했으며, 오는 6월 말 회사별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하게 된다.
![우리투자증권 사장.jpg](http://tfnews.co.kr/data/photos/2014/06/731e8c7c1b504c4982ebfa502eb05a7e.jpg)
또 우리아비바생명 대표이사로 내정된 김용복 前농협은행 부행장은 여신심사, 고객관리 등의 분야에 종사하면서 금융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관리능력을 겸비한 전문 금융인으로 우리아비바생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경영전반을 쇄신하고 NH농협생명과의 통합을 준비하는데 적임자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사장.jpg](http://tfnews.co.kr/data/photos/2014/06/8b791adcaa18d3794c28a7ff38ddf7a9.jpg)
![우리아비바생명 사장.jpg](http://tfnews.co.kr/data/photos/2014/06/83ca7324305653b0144e7203330d2134.jpg)
농협금융은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3개 인수회사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최대한 살려 나가면서, 농협금융 자회사간 시너지를 확대하여 인수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향후 구체적 운용계획을 현재 마련 중이며 6월 중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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