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아르헨티나 대표 와인 3종을 도심서 즐긴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 오는 8월 19일 저녁 6시 반부터 ‘위대한 아르헨티나 와인  (The Greatest wine of Argentina)’ 디너를 선보인다. 


이번 와인 디너에서는 최상급의 아르헨티나 와인 생산지인 멘도자(Mendoza) 지방의 ‘테라자스(Terrazas)’ 와이너리에서 만든 와인 3종과 식전주로 즐길 수 있는 샴페인(Veuve Clicquot), 마지막 디저트와 함께 하는 최상급의 꼬냑(Hennessy X.O)이 총 주방장 스테파노 디 살보 셰프가 준비한 5가지의 코스요리와 힘께 제공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해발 1,800미터에 위치한 최상급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들어 신선하고 달콤한 풍미가 특징인 화이트 와인 ‘테라자스 레제르바 토론테스 (Terrazas Reserva Torrontes)’,  1929년에 심어진 최고급 오리지널 프렌치 말벡 나무만 재배하는 1067m 고도의 싱글 빈야드에서 수확된 말벡만을 사용해 아르헨티나 말벡 와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테라자스 싱글 빈야드 말벡 (Terrazas Single Vineyard Malbec)', 프랑스 쌩테밀리옹의 최고의 와인 명가 샤또 슈발 블랑과 아르헨티나의 테라자스 데 로스 안데스 와이너리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슈발데잔데스 (Cheval des Andes)’ 등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와인 3종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아르헨티나 와인 디너를 기획한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는 “아르헨티나는 안데스 산맥이 고지대인 만큼 높은 고도와 이에 따른 다양한 범위의 미세한 기후가 존재하여 각 포도 품종에 최적화된 환경을 지니고 있다”며 “완벽한 농도, 구조, 풍부함을 지닌 대표 아르헨티나 품종들과 더불어 특히 메인 와인인 ‘슈발데잔데스 (Cheval des Andes)’ 현존하는 아르헨티나 최고의 와인으로 이번 와인 디너를 통해 깊고 섬세한 아르헨티나 와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