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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북 부안 인근에 진도 4.7 지진…기상청, 4.8로 상향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기상청은 12일 오전 8시26분 전라북도 부안군 남남서쪽 4킬로미터 지역에서 진도 4.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국민 재난문자를 통해 알렸다.

 

기상청은  최초 공지 10분 뒤인 8시 36분 해당 지진의 진도를 4.8로 올려 다시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기상청은 인근 지역은 물론 전 국민들에게 지진에 따른 낙하물과 여진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이번 지진으로 수도권과 경기 북부 지역 주민들까지 일부 흔들림을 느낀 것으로 제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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