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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동 전 국세청장 영남대 석좌교수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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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동 전 국세청장이 영남대 석좌교수에 임명됐다.

 

 

영남대학교는 9일 이현동 전 국세청장을 특임석좌교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영남대에 따르면, 이번에 임명된 석좌교수의 임기는 내년 5월 말까지로, 이 전 국세청장은 모교 학생들에게 공직생활의 경험과 지식을 전하게 된다.

 

이 전 국세청장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4)로 공직에 입문, 구미세무서장과 서울지방국세청장, 국세청 차장을 거쳐 20108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국세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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