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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공간 통해 ‘카스 비츠’의 새로움 강하게 전달

오비맥주, 카스 비츠 ‘스페이스 편’ 1일 온에어...새롭고 강렬한 영상 공개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가 프리미엄급 신개념 맥주 ‘카스 비츠(Cass Beats)’의 신규 TV 광고 ‘스페이스 편’을 1일 저녁 공개한다.


이번 카스 비츠 광고는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의 맥주 브랜드 ‘스콜 비츠(Skol Beats)’와의 광고 콘셉트 공유로 만든 첫 번째 프로젝트다.


새로운 카스 비츠 광고는 스콜 비츠 광고의 수중 장면을 ‘우주’라는 공간으로 재해석해 ‘카스 비츠’가 제공하는 새로운 경험을 담았다.


우주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 광고는 고난이도의 특수 장비와 영화적 기법으로 제작돼 한 편의 짧은 SF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무중력의 우주공간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수십 명의 모델을 한 명씩 와이어에 연결해 마치 우주선 속의 우주인들처럼 공중 유영을 하게 하는 등 색다른 연출기법으로 카스 비츠의 새로움과 강렬함을 표현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비츠는 새로운 체험을 중시하는 ‘트렌드 리더’를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항상 새로운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도전과 체험을 주제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냄으로써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 비츠는 오비맥주가 AB인베브의 글로벌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해 선보인 첫 제품으로 코발트블루 색상의 그립감을 강조한 굴곡진 병 모양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알코올 5.8%의 고도수 맥주는 소비자들에게 시각, 촉각, 미각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맥주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는게 오비맥주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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