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가온전선이 계열사의 주식 약 792억원어치를 취득했다.
가온전선은 2일 공시를 통해 케이블 제조 계열사인 지앤피의 주식 78만6천312주를 약 792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가온전선의 지앤피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11월 18일이다.
가온전선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케이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및 시너지 강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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