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인도·태평양 정책 포럼'을 열고 글로벌사우스 핵심 지역이자 한국의 주요 경제협력 파트너인 아세안과의 경제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스페이스쉐어 서울역 센터에서 개최된 포럼에는 고려대 아세안센터,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등의 아세안 전문가가 다수 참석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인사말에서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아세안과의 다층적 네트워크를 통해 기존 교역 투자 협력과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등 이슈에서도 공조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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