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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국산 신차 구매 시 최대 2% 캐시백 제공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국산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캐시백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우선 BC카드를 발급 중인 은행들은 국산 신차를 카드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결제금액의 최대 1.7%를 캐시백 해준다.

또 12월 31일까지 대구·부산·경남·광주·전북은행에서 발급된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로 국산신차를 일시불로 5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1천500명에게 결제금액의 0.2%를 추가 캐시백 으로 돌려준다.

국산 신차를 구매한 대구·부산·경남은행 고객 가운데 11월 30일까지 가상계좌로 결제대금을 선입금한 고객들에게는 추가 0.1% 캐시백을 제공한다.

3가지 이벤트를 모두 이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최대 1.9%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BC카드 마케팅본부 김희상 전무는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 출시에 이어 주유 혜택과 연계된 신차 구매 관련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패턴에 맞는 맞춤형 프로모션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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