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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직원 대상 보행습관 클리닉 열어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이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행습관 및 신체균형 클리닉’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틀동안 진행된 ‘보행습관 및 신체균형 클리닉’에는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하여 잘못된 보행습관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양발의 압력 추이와 지면과의 접촉시간 분석 등을 통해 평소 자신의 보행습관이 이상적인 걸음걸이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현대인의 체형 불균형은 선천적 요인보다 바르지 못한 자세, 보행 등의 후천적 요인에 의해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생활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반드시 그것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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