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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서울 황학동시장 화재피해 이재민 지원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이 서울 중부소방서에서 지난 10일 화재피해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황학동 14세대 주민에게 위로금과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한화손보는 화재피해로 생활이 어려운 이재민들의 소식을 접하고,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 주민을 지원하는 '세이프 투게더 하우스(Safe Together House)' 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 시민들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화손보 이석암 강북지역본부장은 “화재 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이 생활의 안정을 조속히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재난 사고로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엔 언제나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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