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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진단비 강화 ‘(무)건강명의 암보험’ 출시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MG손해보험이 내달 2일부터 진단비를 최대 1억 1천만 원까지 보장하는 ‘(무)건강명의 암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암 진단부터 입원, 수술, 검진, 통원까지 암 치료 전 단계를 빠짐없이 보장한다.

일반암, 특정암, 고액암, 소액암 등 모든 암을 보장할 뿐 아니라 간병자금과 암 재발 검진자금(소액암 제외)도 지급한다. 여기에 ‘암 직접 치료 통원일당’을 신설해 암 치료를 위한 통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한 이 상품은 비갱신형으로 최대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밖에 암과 중병(심장, 뇌혈관) 예방관리부터 진료, 입원, 수술에 이르기까지 헬스케어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고 챙겨주는 ‘헬스케어 서비스’와 주요 종합병원 진료예약, 병원 간 응급 이송 앰뷸런스 지원, 전문간호사 상시 상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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