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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시각장애우를 위한 나눔 활동 펼쳐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복나눔 봉사단’이 5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제89회 점자의 날을 맞아 전달된 이 꾸러미는 쌀, 잡곡, 김치 등으로 구성, 복지관 내 급식용 부식재료와 집에 머무는 시각장애우를 위한 식료품으로 사용된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시각장애우분들께 기쁨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2014년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후 매월1회 점자책 입력·편철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한용품과 김장김치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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