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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메트라이프생명, ‘(무)그녀를 위한 선지급종신보험’

사망보험금 선지급과 여성 맞춤형 특약 제공, 헬스케어 핑크 서비스 등으로 여심 공략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높은 평균수명으로 인해 여성의 의료비 지출이 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1년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1억 1,177만원인 반면 여성은 1억 2,332만원의 의료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최근 중대질병 발생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하여 치료비로 활용할 수 있고 여성에게 꼭 필요한 의료비 보장도 강화한 ‘무배당 그녀를 위한 선지급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뇌출혈 등 주요 질병이나 수술, 중증치매 또는 일상생활장해상태 등으로 진단 확정 시 80세 이전에는 가입 금액의 80%를, 80세 이후에는 가입 금액의 100%를 선지급한다.

80세 이후에는 보험금이 110%로 증액되기 때문에 100%를 선지급 받은 경우에도 사망 시 가입 금액의 10%를 사망보험금으로 추가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여성특정암진단금 지급, 부인과 질환으로 인한 수술 및 입원 보장 등 여성에게 특화된 약 23가지의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중대질병에 대해서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두번째 라이프케어특약'을 비롯해 암수술항암치료, 특정질병치료, 중환자실입원 등에 대한 다양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아울러 여성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의료보장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헬스케어 핑크 서비스'를 통해 여성 전문 의료진의 건강 상담, 여성 특화 건강검진 우대 혜택, 여성 질환 관련 건강정보 등을 제공한다.

'무배당 그녀를 위한 선지급종신보험'은 금리 확정형 상품으로 만 15세부터 57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3천만원부터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100만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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