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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올해 마지막 ‘시네마 토크’ 진행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흥국생명(대표이사 김주윤)이 22일 오후 광화문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시네마토크’ 행사를 개최한다.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추천하는 영화를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상영된다.

이 작품은 조그마한 바닷가 마을에서 같이 살게 된 네 자매의 일상을 담은 영화로, 이복자매가 가족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풀어내는 일본 영화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최여진의 팬사인회를 비롯해 포토존 이벤트와 와인, 다이어리, 베스트셀러 도서 등의 경품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앞으로 ’시네마토크’ 외에도 예술과 일상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발굴해 고객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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