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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온라인보험, 보장성 추가 가입하면 보험료 3% 할인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온라인 보장성보험에 추가로 가입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진심 할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암보험이나 정기보험 등 보장성 5종의 상품 가운데 하나를 추가로 가입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추가로 가입한 보험의 두 번째 납입보험료부터 3%가 할인된다.

예를 들어 온라인 변액연금보험에 가입하고 암보험을 추가로 가입하면 암보험 보험료의 3%를 두 번째 납입월부터 할인받을 수 있다. 보험료가 매월 25,000원이라고 하면 750원을 뺀 24,250원만 내면 된다. 납입기간이 20년이면 총 할인금액은 18만 원에 이른다.

이정아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 매니저는 “당사 온라인보험 고객의 30%는 보험을 2건 이상 가입한 상태”라며 “이번 서비스는 저렴한 가격과 꼭 필요한 보장을 꼼꼼하게 따져 온라인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주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은 지난해 12월 인터넷에서 직접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변액연금보험’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으며,  현재 업계 최다인 총 11종의 상품을 사이트(https://online.miraeasset.com)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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