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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권도근 세무사(전 강남세무서장) 7월 10일 개업

세무법인 올림에서 조세전문가로 새출발

(조세금융신문) 지난달 3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권도근 전 강남세무서장이 세무법인 올림에서 조세전문가로서 새출발한다.
 

권 세무사는 7월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현대빌딩 3층에서 개업소연을 갖고 앞으로 세무법인 올림의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권 세무사는 “현재의 제가 있기까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동료, 그리고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공직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 더불어 함께 성장하며 발전하는 조세전문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세무사는 종로‧여의도‧서대문‧광화문세무서 등 일선 세무서 근무를 비롯해 국세청과 서울청의 조사 및 법인세 분야 등을 두루 거쳤다.
또한 구로세무서 징세과장,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1계장, 서울청 감사1계장, 국세청 첨단탈세방지센터 T/F팀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1과장, 천안세무서장, 강남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강남세무서장으로 근무할 당시 현장 중심의 세정 및 납세자에게 다가가는 세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관리자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개업소연]

▲일시: 2014년 7월 10일(목) 오전 11시부터
▲장소: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133길 14, 현대빌딩 305호(7호선 청담역 8번 출구 1분 거리)

▲연락처: 02-546-0024(사무실) 010-7334-3236(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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