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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세무법인, 26일 준공식 갖고 수원 광교빌딩으로 이전

이형진·김태근 세무사 개업소연도 함께 개최…축하객으로 성황 이뤄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광교세무법인(대표 송동복)은 26일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소재 광교빌딩 신사옥에서 ‘광교빌딩 준공식 및 세무사 이형진·김태근 개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광교세무법인 임직원 및 관계자는 물론 최근 광교세무법인에 합류한 이형진 전 성남세무서장과 김태근 전 시흥세무서 광명지서장의 세무사 개업을 축하하기 위한 하객 등 150여 명 이상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송동복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많은 고객들의 성원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광교빌딩로 본점을 이전하게 됐다”고 설명한 뒤 “이번 사옥이전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마음으로 고객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 겸 이전식과 함께 세무사 개업소연을 개최한 이형진·김태근 세무사는 축하차 방문한 지인들과 한 사람 한 사람 덕담을 나누면서 새로운 출발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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