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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세청, 송무국 보강 위해 변호사 추가 채용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서울지방국세청이 변호사를 대상으로 송무 업무를 담당할 송무 분야 직원(일반임기제, 6급)을 모집한다.


서울국세청에 따르면, 채용 대상자는 변호사 자격 소지자에 한하며, 법률 및 세무‧회계 분야 종사 경력이 있거나 직접 소송수행 실적 우수자, 세무사‧회계사 시험 합격자나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응시서류는 2월 16일 오후 6시까지 접수 받으며, 서울국세청 송무국 송무1과 총괄팀 앞으로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해야 한다.


서울국세청은 응시자 자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시험(2월 29일 예정)을 통해 오는 3월 14일경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일반임기제(6급)로 임용기간은 1년이며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한편 국세청은 송무역량 보강을 위해 기존 정원 범위 내에서 변호사 인력을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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