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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조세심판원장에 심화석 상임심판관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명진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총괄정책관과 심화석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의 2파전으로 예상됐던 6대 조세심판원장이 결국 심화석 상임심판관으로 결정됐다.


국무조정실은 1일 조세심판원장에 심화석 상임 심판관을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심화석 신임 조세심판원장은 강원도 태백 출신으로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들어와 국무조정실장 심사평가1심의관실, 비서관, 총괄심의관실, 정책홍보심의관실 등을 거쳐 조사총괄과장‧총괄기획과장, 공보행정관, 평가총괄과장을 역임했다.


이후 관세청 감사관을 거쳐 국무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을 지냈으며, 조세심판원으로 이동한 후 상임심판관으로 3심판부를 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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