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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경증 치매노인 주간보호센터 워크숍 개최

 

크기변환_사진_생보재단의 경증 치매노인 주간보호센터 워크숍 시상식에서 수상한 기관장 및 담당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상임이사(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를 비롯한 담당자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 세미나실에서 ‘경증 치매노인 주간보호센터 우수사례발표·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08년부터 재단이 추진해온 주간보호센터 운영지원 사업을 통해 치매어르신들과 부양가족을 위해 노력한 우수기관 및 담당자를 시상하고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또 연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구재관 교수의 ‘경증 치매노인 주간보호센터 운영지원 사업 효과성 연구’에 대한 결과발표 및 강의를 통해 경증 치매노인 주간보호센터가 치매노인 및 그 가족,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간도 가졌다.
 

생보재단 유석쟁 전무는 “오늘 이 행사가 경증 치매어르신들을 모시며 헌신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보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보재단은 7월부터 성북구, 강동구 치매지원센터에 경증 치매노인 주간보호센터(기억키움학교)를 신규로 개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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