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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창립 22주년 맞아 저소득가정 어린이에 꿈과 비타민 가득한 선물 전달

이윤종 사장 등 임원진… ‘과일, 책, 금융게임’ 선물 일일이 포장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아주캐피탈이 창립 22주년을 맞아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꿈과 비타민이 가득한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17일 서울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 모인 아주캐피탈 이윤종사장과 임원진 15명의 손이 분주히 움직였다. 과일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제철과일 등이 담긴 선물박스를 포장하기 위해서다.

아주캐피탈은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의 신체와 정신에 영양분이 될 수 있는 3종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성장기 몸에 비타민을 채워줄 싱싱한 제철과일, 마음의 양식을 채워줄 어린이 권장도서, 금융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갖게 해줄 금융경제보드게임이 그것. 선물은 어린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정했다.

포장된 선물은 총 120세트로 꿈을주는과일재단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울 중랑구의 120가구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아주캐피탈은 매년 창립기념일 마다 내부행사 대신 어려운 환경의 주변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주민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하는 등 해마다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찾아간다.

이밖에 아주캐피탈은 금융이해도가 낮은 은퇴장년층과 청년층을 위해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과 전직원이 1인 1봉사활동을 하는 ‘사랑의 릴레이’를 꾸준히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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