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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고객맞춤형 신계약 해피콜’ 운영

 

크기변환_[신한생명]콜센터 고객맞춤형 신계약 해피콜 실시-1(04.07.07).jpg
(조세금융신문)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고객 맞춤형 신계약 해피콜(완전판매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계약 해피콜은 고객이 보험 가입 시 충분한 설명을 듣고 인지했는지 확인하는 제도로, 해피콜이 완료되지 않으면 보험을 가입할 수 없는 등 불완전판매 근절을 위한 제도적 장치이다.
 

또한 고객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해피콜도 운영한다.
 

우선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만 운영하던 것을 평일 저녁 18시부터 21시까지 연장한다. 토요일에도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운영한다.
 

더불어 청각장애인 등 유선진행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서면 해피콜’, 해외출국이나 군 입대 등 개인사정으로 보험계약 체결 즉시 해피콜을 시행하는 ‘선 해피콜’, 통화가능 시간이 불확실한 고객이 콜센터에 전화 후 10분 이내 해피콜을 진행하는 ‘즉시 해피콜’ 등도 시행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서비스 1등 금융회사가 되기 위해 차별화된 새로운 서비스와 고객 지향적 업무프로세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따뜻한 콜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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