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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세무서, 작년 조직성과평가서 전국 1위…국무총리 표창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지난 3일 납세자의 날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대전세무서(서장 김광천)가 탁월한 업무성과와 김광천 서장의 리더십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대전세무서는 지난 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국세 성실신고유도 및 치밀한 세수관리로 세입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해 2015년 조직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서대전세무서가 이처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는 김광천 서장의 역할도 컸다.

김광천 서장은 치밀하고 추진력 있게 업무를 추진하며 조직의 화합을 중시한 것은 물론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기 때문.


김광천 서장은 1958년생으로 1977년 국세청에 입사해 국세청 감사관실, 수원세무서 재산세과장, 시흥세무서 조사과장, 중부청 감사관실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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