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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7~11일 대국민 무료세무상담 실시

세무사회 세무상담실과 1만2천여 세무사사무소에서 동시 실시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백운찬)는 3월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전국 1만2000여 세무사들이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세무상담은 3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전국의 세무사사무소와 한국세무사회 세무상담실에서 실시한다.


세무상담을 원하는 납세자는 해당 지역의 가까운 세무사사무소를 직접 찾아가거나, 세무상담실(02-587-3572)에 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


또한,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www.kacpta.or.kr)의 ‘무료세무상담 게시판’을 통한 인터넷 상담도 가능하다.


한국세무사회 백운찬 회장은 “세금문제는 우리나라에서 세무사가 1인자이다”며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세금문제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지역내에 가까운 세무사와 상담하고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의 날(3월 3일)과 세무사제도창설일(9월 9일)을 기념해 5일 동안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하며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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