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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무)건강보험 백년해로140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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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메리츠화재(대표이사 남재호)가 희귀난치성질환까지 보장하는 ‘(무) 메리츠 건강보험 백년해로1407’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뇌, 심장부위의 3대 질환 보장에 희귀난치성질환(재생불량성빈혈, 파킨슨병, 모야모야병, 전신성 홍반루프스, 만성신장질환, 심근질환, 운동뉴런질환)에 대한 진료비를 보장한다.
 

또 말기암진단비 담보를 신설했으며 간암, 폐암, 뇌암, 백혈병 등의 특정암 진단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가입은 15세부터 65세까지 가능하며 80세, 90세, 100세 만기로 보험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10년부터 30년까지 5년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4대 중증질환의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희귀난치성 7대 질환 진단비를 개발해 반영했다”며 “이번 신상품은 보장과 생활자금을 한 번에 대비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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