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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서울 시내 8개 대학서 카스 ‘청춘 응원’ 캠페인 전개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대학 축제기간인 5~6월 오비맥주 ‘카스’의 청춘 응원 메시지가 서울 시내 8개 대학교에서 울려 퍼진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내달 10일까지 한 달간 고려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한성대 등 서울 시내 8개 대학에서 ‘부딪쳐라, 짜릿하게’라는 주제 아래 진로, 연애, 고백 등 대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카스 라디오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카스의 라디오 캠페인은 8개 대학교 교내 라디오 방송을 통해 대학생들의 꿈과 연애, 여행, 고백 등 용기가 필요한 도전을 독려하는 내용으로, 일부 대학에서는 직접 도전 사연을 응모해 이색 선정작을 소개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카스는 올 초부터 성공과 실패에 관계없이 도전 그 자체를 응원한다는 취지의 ‘청춘 응원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부딪쳐라 짜릿하게”라는 카피의 TV광고를 선봬 젊은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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