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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인천광역시에 걱정해결사업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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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일 메리츠화재 본부장(왼쪽)과 장석현 남동구청장이 걱정해결사업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메리츠화재(대표이사 남재호)가 인천 남동구청에서 인천광역시와 걱정해결사업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오는 22일과 24일에는 각각 서울특별시 중구청, 부산광역시 동구청과도 협약식을 가지고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걱정해결사업을 통해 메리츠화재는 전국에 있는 소외 이웃의 걱정 사연을 접수받아 생활비, 교육비 등을 지원했다. 작년부터는 강남구, 서초구를 시작으로 중구, 부천시, 강릉시 등 5개 지자체와 협약을 맺어 후원금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지역 저소득가정 및 소외이웃의 의료비, 자활훈련비, 교육비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올해는 총 10개 지자체에 기부금을 지원해 더 많은 소외 이웃의 고민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라며 “임직원 봉사활동을 연계해 직접 봉사에 참여하는 기회를 늘려 하나의 기업 문화로 자리 잡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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