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족발 프랜차이즈 가장맛있는족발 최종완 대표가 야식으로 평가받던 족발을 대중화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제27회 중소기업 부문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한국신지식인협회에 따르면, 최종완 대표는 돼지 사육 농가에서 남아돌던 족발을 족발 체인 창업을 통해 대중화시켜 새로운 산업으로 육성시켜 농가에도 큰 혜택을 주고 창업자들에게도 희망을 준 공로로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가장맛있는족발은 3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족발 프랜차이즈로, 극심한 불경기에도 가맹점의 매출이 높아 브랜드 론칭 4년만인 올해 300호점을 돌파했다.
이처럼 가장맛있는족발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3대가 이어온 깊은 맛과 슈퍼바이저를 통한 창업노하우 전수를 통해 가맹점 오픈 후에도 매출이 안정화 될 때까지 전문 슈퍼바이저가 매장에 상주하며 매장 운영을 함께 돕고 있는 것이 그 비결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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