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은 13일 열린 한국세무사고시회 회무보고회에서 “1만2천여 회원의 81%가 고시회 회원인만큼 세무사고시회가 잘되는 것이 세무사회가 잘되는 것”이라고 말한 후 “세무사고시회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세무사회를 이끌어 가는 중심 역할을 잘해달라”고 당부했다.
백 회장은 이어 “아직도 여러가지 어려운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만큼 고시회가 앞으로도 회원들이 기대하는 반듯하고 당당한 세무사회, 화합하는 세무사회를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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