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신한관세법인 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OK FTA 현장방문 컨설팅' 원산지확인(증명)서 발급 등 관련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영세기업 원산지관리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14일 공고했다.
아래와 같은 내용에 관심이 있는 고객사들은 상담 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지원대상은 기업의 규모에 따라 최대 3개월 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적격업체를 선착순으로 선정하여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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