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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제2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개최

8월 20일 잠실서 두 번째 EDM 페스티벌 개최…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 한자리에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의 대표 맥주 ‘카스’가 주최하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Cass Blue Playground)’가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인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도전과 체험을 중시하고 강렬한 음악에 열광하는 젊은 트렌드 리더들을 위해 카스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EDM 페스티벌.

지난해 첫 행사 때는 약 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첫 내한공연을 갖는 세계적인 뮤지션 티나셰(Tinashe)를 비롯해 다이나믹 듀오, 프라이머리, 리듬파워, DJ 킹맥, DJ 쿠, DJ 맥시마이트 등 국내외 최정상 EDM/힙합 아티스트와 DJ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저녁 8시부터 DJ 마스터 블루(Master Blue)와 미스터 비츠(Mr. Beats)의 화려한 라이브 디제잉 매쉬업 공연이 펼쳐지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애프터 파티가 이어진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에는 EDM 공연 이외에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물놀이를 하며 음악을 즐기는 카스 풀(Pool)을 비롯해 화려한 LED 라이팅 쇼(Lighting Show)와 불꽃놀이 등이 마련된다.

또 전국의 다양한 푸드트럭들이 들어설 F&B존에서는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를 맛 볼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와 화려한 볼거리를 마련해 듣기만 하던 수동적인 페스티벌과 차별화했다”며 “이날 하루만큼은 청년들이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모든 걱정을 잠시 멈추고 즐거운 시간 보내며 재충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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