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패션기업 LF의 브랜드인 ‘질스튜어트(JILLSTUART)’가 ‘위시 슈즈(Wish shoes)’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질스튜어트에 따르면 좋은 신발이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는 뜻이 담겨져 있는 ‘위시 슈즈’는 중간 굽 높이여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최근 유행하는 사각코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 소가죽과 양가죽 소재에 골드 색상의 밑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고, 3가지 스타일에 10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의 재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질스튜어트는 ‘위시 슈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지난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위시 슈즈’ 컬렉션 제품 구매 시 슈즈와 매칭할 수 있는 컬러 양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시 슈즈’ 컬렉션은 전국 질스튜어트 매장 및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993년 론칭한 질스튜어트는 뉴욕의 현대적인 감성을 컨템포러리한 스타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뉴욕 소호와 이스트 햄튼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해 뉴욕, 일본, 홍콩, 한국 등에 수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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