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 서울강남사업부는 10일 중구 통일로에 위치한 NH농협은행 청소년 금융센터에서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외 6개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에서 운영하는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뿐만 아니라 은행직업체험관, 금융체험관, NH시네마, 전시관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교육과정 및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직업체험교육을 실시한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성일정보고등학교, 송원여자상업고등학교, 인천세무고등학교,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학교명 가나다순)등 7개 고교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캠프를 모집하여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은행업무 및 금융권에 대한 진로교육을 알기 쉽게 소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대훈 본부장은 “행복채움금융교실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금융경험의 토대가 된 것 같아 기쁘다.” 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은 만큼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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