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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베이비메모리즈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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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김철 부사장(오른쪽)과 베이비메모리즈 박종옥 대표이사가 소호슈랑스 업무제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신한생명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에서 육아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베이비메모리즈와 업무협약을 체결,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 확대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소호슈랑스란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채널을 말한다.
 

2012년 1월부터 신한생명이 시작한 소호슈랑스는 특허청으로부터 10년간 배타적 브랜드 사용 특허를 받았으며, 담당 실장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FC채널의 전속 설계사처럼 매일 출근을 하지 않아도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슈랑스 영업확대를 위해 향후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업체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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