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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위비 방콜론’ 출시…최대 1천만원 지원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우리은행은 부동산114의 모바일 부동산 중개 플랫폼인 방콜과 제휴해 모바일 전용 대출상품 위비 방콜론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비 방콜론방콜을 통해 원룸이나 오피스텔 등 방을 구할 때 추가적으로 일부자금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위비뱅크 전용대출로, 위비뱅크와 위비마켓을 통해 24시간 365일 언제든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서울보증보험증권 발급이 가능한 고객이라면 소득, 직업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1천만원까지이다.

 

방콜 고객이 우리은행을 이용하면서 이 대출을 받을 경우 최대 연 최대 0.3%까지 금리우대 가능하며, 위비톡 이용시에도 금리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대출금리는 상품출시일 현재 우대금리 포함 최저 연 5.56%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16년 부동산앱 소비자만족도 1방콜과의 제휴로 위비 플랫폼과 부동산 플랫폼을 연계하여 고객이 부동산정보 뿐 아니라 금융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종 플랫폼과의 제휴로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 혁신을 계속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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