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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대역 논란 '압송 당시 마스크女 둘러싼 잡음'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최순실 대역 논란까지 일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일부터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최순실이 체포된 뒤 압송되는 과정에서 보여진 마스크를 쓴 여성이 최순실이 아닌 최순실 대역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제기된 최순실 대역 주장에 따르면 “(당시 모습에서) 탈모처럼 보이게 하려고 머리를 조금씩 묶고 실핀을 꽂은 게 들통 났다”는 주장이다.

또 “콧대는 물론 쌍커풀도 진짜 많이 다르다”고 언급하며 “하루 만에 콧대가 저렇게 높아질 수 있냐”는 주장에서부터 불거졌다.

이 같은 논란이 일각에서 실제 사실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최순실 게이트를 둘러싼 논란은 더욱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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