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길라임 뜻 뭔가 엿보니...박근혜 現상황과 맞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사용한 길라임 뜻에 대한 관심도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15일 JTBC뉴스룸은 박 대통령이 해당 병원을 이용할 때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이름을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박근혜 길라임 가명 사용에 이 관계자는 JTBC를 통해 “본명을 쓰지 말아 달라고 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근혜 길라임 가명은 지난 2011년도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당시 한 방송사에서는 하지원과 현빈이 ‘시크릿가든’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때.

당시 하지원의 선풍적인 인기가 박근혜 길라임 가명 사용에 큰 작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이후에서 취임 때도 가명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해당 병원은 당선인 시절 이용한 것은 맞지만 당선 뒤에는 병원에 방문한 적이 없다고 했다.

한편 이 같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는 뒤늦게 ‘시크릿가든’ 관련 기사가 성지가 되는 등 지난 4년 전 기사에 댓글이 폭발적으로 달리는 실정이다.

박 대통령이 사용한 길라임 뜻은 한자로 길할 길(吉)옷벗을 라(裸)에 생각할 임(恁)으로 네티즌들은 ‘옷 벗을 생각하면 길하다’고 해석하고 있다. 길라임 뜻에 따라 하야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