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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영 쇼호스트, 그는 어쩌다가 손을 댔나?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류재영 쇼호스트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6일 서울남부지검은 류재영 쇼호스트와 배우 최 모 씨를 마약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이 지난 3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 결과 류재영 쇼호스트는 앞서 지난 7월부터 두달간 총 3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검찰은 류재영 쇼호스트의 투약 혐의를 조사하던 중 배우 최 씨에 대한 정황도 포착하고 함께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진술에서 류 씨는 방송 스트레스로 인해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류 씨는 홈쇼핑을 통해 1,0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린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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