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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현상금 수직↑, 현대판 '추노' 연상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우병우 현상금 액수가 계속해서 뛰고 있다. 지난 12일 1,200만원에서 2,200만 원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것.

지난 7일 정봉주 전 의원이 우병우 현상금 액수 200만 원으로 시작한 이래 전현직 의원들의 우병우 현상금 동참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우병우 현상금 액수가 2,200만 원대까지 왔다.

13일 정봉주 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펀딩계좌를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공조 아닌 공조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모금된 액수로는 1,700여 만원으로 곧 안민석 의원이 500만 원을 입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전현직 의원들과 네티즌들의 공조 덕에 현재 우 전 수석의 묘연한 행방의 실마리도 제보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정확한 소재를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네티즌들은 우 전 수석의 갖가지 의상을 합성해 우 전 수석을 꼭 찾아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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