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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매경미디어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법인 종합컨설팅 ‘매경경영지원본부’ 출범

(조세금융신문) 전국 300만여 중소기업에게 특화된 법인금융 통합컨설팅 서비스가 첫 선을 보인다.

 
국내 법인 재무컨설팅분야 No.1인 피플라이프와 경제전문미디어인 매경미디어그룹은 중소기업 재무환경 개선을 위해 법인 통합컨설팅 전문조직인 ‘매경경영지원본부’를 8월1일자로 정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매경경영지원본부는 피플라이프가 10여 년간 축적한 법인 재무컨설팅의 전문성 및 노하우와 국내 최고 경제전문미디어인 매경의 중소기업 인프라와 신뢰도를 하나로 결합해 운영된다. 본부는 매경미디어그룹 부설기관으로 출발하며, 매경닷컴생애설계센터 정양범 센터장이 본부장을 맡았다.

 
매경경영지원본부에서는 세무, 가업승계, 상속증여, 부동산 등 법인 절세전략에서부터 인사노무, 법무지원, IPO, M&A, CEO 리스크 관리 등 기업 경영효율화 전략과 개인의 재무전략 분야까지 원스톱 토탈컨설팅(One-Stop Total Consulting)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매경경영지원본부 소속 전국 28개 지점, 약 1,500명의 전문 재무컨설턴트와 전문가인력(세무사, 법무사, 노무사, 변호사 등)들이 365일 300만여 중소기업들의 기업운영 전반에 대한 상담 및 진단, 설계를 통해 절세와 자산가치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또 2개월마다 1회씩 정례 금융(자산관리) 로드쇼를 통해 바른 재무전략에 대한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매경경영지원본부 정양범 본부장은 “중소기업들의 재무환경이 해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 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법인금융전략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면서 “법인재무컨설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개척해 온 피플라이프와 매경미디어그룹의 전문화된 분업 시스템과 국내 최고의 전문 컨설턴트 그룹을 바탕으로 법인 금융에 있어 새로운 개념의 통합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03년 설립된 피플라이프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속·증여, 가업승계, 자산관리를 하는 재무설계 전문업체로 국내 대표적인 대형 보험대리점(G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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