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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등판, 親潘 vs 反潘 어느 쪽되나?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반기문 전 총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근황에 관심이 모아진다.

19일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사무실로 찾아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반 전 총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인사를 하자 이 전 대통령은 “고생이 많았다”면서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비공개 대화를 나눴는데,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반 전 총장은 귀국 즉시 박 대통령과는 전화를 나눴고,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 한 바 있다.

또 반 전 총장은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도 예방하고, 20일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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