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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오긴 왔는데...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지난해 7월 출시된 게임 포켓몬고가 국내에 서비스가 실시된다.

포켓몬 고는 사용자가 돌아다니면서 스마트폰으로 포켓몬 캐릭터를 잡는 증강현실 게임으로 출시 직후 6개월 만에 1조 원이 넘는 매출과 5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국내에는 정식 서비스가 되지 않았는데 그나마 지난 해 여름 속초에 서비스가 가능해 속초에 때 아닌 포켓몬고 열풍이 불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지도가 표시되지 않는 반쪽자리에 게임에 불과 공분 아닌 공분을 산 바 있다.

특히 24일부터 포켓몬고 제작사인 나이언틱랩스는 그동안 국내 패스트푸드점 등 이용자가 많이 몰리는 상점이나 유명 관광지들과도 제휴를 마치며 정식 출시를 알렸다.


다만 당시 선풍적인 인기와 달리 현재는 인지도가 어느정도 떨어진 상황이라 국내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도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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