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대구국세청, 설 명절 맞아 ‘나눔 문화’ 전파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윤상수)이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신애보육원’을 비롯한 노인·장애인·무료급식·아동복지시설과 6·25참전 유공자 등 주변 이웃을 찾아 격려금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윤상수 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지방국세청 및 산하 13개 세무서는 봉사동아리를 통해 매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급식보조, 환경정화, 장애인 재활사업 작업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