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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재활센터 찾은 임환수 국세청장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이 25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비둘기 재활센터’를 찾아,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직원들과 장애우들을 위문했다.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다. 
 
임 청장은 장애우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희망의 새해 인사를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 청장은 2014년 취임 후 명절 때마다 꾸준히 비둘기재활센터를 찾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기울이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매월 기부에 나서고 있다.

비둘기재활센터는 서울 가톨릭 사회복지회에서 1981년 설립한 장애인 보호 및 재활시설이다.취업이 어려운 성인 경증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과 중증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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