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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무서,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

일일명예세무서장 대호테크 정영화 대표 위촉

(조세금융신문=신경철) 창원세무서(서장 유세영)33일 오전 10시에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최중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및 세정협의회 하충식 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대호테크 정영화 대표는 기념사에서 모범납세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등급별 뺏지를 제작 배부하여 성실 납부 분위기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최중경 회장은 축사에서 지속적인 제조업의 성장을 위해 시민들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고 하충식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납세가 국민의 중요한 의무이며, 공정한 세정을 통해 납세의욕 고취를 요청했다.

 

이날 주식회사 르담 김선진 대표이사는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15명의 납세자가 모범납세자·세정협조자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명예민원봉사실장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최미숙 총무이사는 민원실 봉사를 체험했다.

 

창원세무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친화형 홍보로 사회전반에 성실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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