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FTA 자격증만 있으면 취업은 따논 당상입니다"

관세청,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에 FTA 상담센터 운영

 

관세청(청장 김낙회)은 9월 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4 고졸성공 취업 대박람회’에 ‘관세청 자유무역협정 상담센터(이하 YES-FTA관)’를 별도 마련해 고용지원에 나섰다.

‘YES-FTA관’에는 에이테크솔루션(주), 세일전자(주) 등 FTA 무역관련 실무인력 채용 의사가 있는 20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해 고졸 구직자 500여 명에 대한 채용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박람회장에서 김 청장은 고졸구직자와의 만남을 갖고 “기업들이 원산지관리사 등 FTA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졸업생들을 선호하기에 취업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전문가로서 높은 대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크기변환_140902_고졸취업박람회_사진1.jpg
관세청(청장 김낙회)은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4 고졸성공 취업 대박람회에 참가해 개회식 후 참가한 학생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크기변환_140902_고졸취업박람회_사진2.jpg
김낙회 관세청장이 참가한 관세 및 물류업체를 둘러보며 취업희망자의 많은 고용을 당부하고 있다.

 

크기변환_140902_고졸취업박람회_사진3.jpg
크기변환_140902_고졸취업박람회_사진4.jpg
김낙회 관세청장이 박람회에 참가한 고교 취업희망자 및 작년 취업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