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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회 관세청장, 추석명절 김포공항 통관현장 방문

추석연휴 여행자 신속통관 및 불법먹거리 철저 단속 당부

 

(조세금융신문) 김낙회 관세청장은 추석날인 8일(월) 김포세관을 방문해 여행자 휴대품 통관체제와 국민건강 및 안보위해물품 밀반입 단속 현장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전국 세관에서 운영 중인 ‘24시간 통관 대책반’과 비상근무체제로 전환된 전자통관시스템을 중점 점검했으며, 특히 추석연휴기간 많은 해외여행자가 입출국하는 김포공항의 여행자 휴대품 통관현장을 방문해 신속통관 및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먹거리 단속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또 추석명절임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관세국경의 최일선 현장에서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 일일이 고마움을 표시하고, 전국 공항․항만에서 24시간 관세국경을 지키는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한다는 마음으로 과일·치킨 등 간식을 제공했다.


한편 김 청장은 지난 4일에도 인천공항세관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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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회 관세청장은 8일 김포세관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불법반입 물품 단속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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