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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맨' 휴 잭맨, 연말 발칵 뒤집을 듯…왜? "몇 개월을 오로지 매진" 기대감 UP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20일 많은 매체가 "'위대한 쇼맨'이 개봉 직후 극장가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해 화제다.


해당 영화가 지난해 말 개봉한 영화 '라라랜드' 같은 뮤지컬 영화라는 점에서 대중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헐리우드 배우 휴 잭맨의 출연 소식에 많은 이들이 기대가 쏠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도 그럴 것이 앞서 그는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을 맡아 전 세계 팬들의 극찬을 받았기 때문.

실제로 그는 이번 영화에서 서커스로 경제적 우위에 오른 실존 역할을 소화하려 몇 개월간 연습한 매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으며 그간 여러 영화에서처럼 이번에도 아버지 역할을 맡아 또 한 번 감동을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말 개봉으로 많은 전 세계 팬들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내년 초 영화제 시상식에서 해당 영화가 어떤 결과를 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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