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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마이크로닷, 우승 이후 생일 파티까지 "막내 온 더 탑" 화기애애 분위기 눈길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2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신화 멤버 이민우가 게스트로 나와 이목을 끌었다.


이날 그를 비롯한 멤버들이 완도로 떠나 기대를 모은 가운데 마이크로닷이 16회 만에 배지를 달 조건을 갖추는 생선을 낚은 뒤 제한 시간이 지나자 환호를 질러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게스트로 와 호기롭게 낚시를 한 이민우는 생각보다 생선이 안 잡히자 아쉬워하면서도 별도의 요리를 만들었고 "잠깐 대기하다가 졸았는데 엄청 깊이 잤다"라고 말해 이경규로부터 "자러 왓냐"라고 면박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생선을 회쳐서 먹거나 볶음밥을 만들어 먹은 뒤 이덕화의 아재 개그에 박장대소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고 배지를 단 마이크로닷은 생일을 맞이해 멤버들과의 사진 촬영 이후 편지와 음반을 나눠줘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전국을 돌아다니며 낚시는 하는 이들을 그린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부터 채널A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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