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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에게 희망주는 ‘희망창업연구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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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퇴직 연령이 빨라지고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가시화되면서 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문제는 창업자들의 낮은 생존율이 큰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점이다. 창업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지만, 나들가게의 높은 폐점율과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의 실패 등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창업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민간 창업 연구 기관이 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원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성공창업 성공인생’ 저자인 이준혁 박사(상지대 관광학부 겸임 교수·사진)는 희망창업연구소(www.wishchangup.com)를 오픈하고, 기업과 개인 창업자 대상 창업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희망창업연구소는 단순 영리 추구보다는 창업자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즉, 저소득 생계형 창업자 지원, 청년 및 실버창업 지원, 소자본 창업자 지원, 창업자 대상 성공 창업 교육 실시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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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박사
이준혁 소장은 “창업 컨설팅 전문 기업인 글로벌다이닝그룹이 세계닷컴과 제휴해 희망창업연구소를 개설해 앞으로 신뢰도 높은 창업 연구 및 컨설팅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며 “희망창업연구소는 소자본 및 1인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에 대한 교육과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정부 지원 자금 연계를 통해 창업 성공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희망창업연구소는 프랜차이즈 구축 컨설팅, 가맹점 출점 활성화 컨설팅, MD 컨설팅, 본사 역량 강화 컨설팅, 개인 창업자 컨설팅, 부진점포 회생 프로그램 등 창업 시장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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